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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복 입고, 주변 눈치 본 적 있나요? 혹시 경복궁이나 명절 처럼 특별한 날이나 장소가 아닐 때, 한복을 입고 다녀본 적 있나요❓ 먼저 제 경험을 이야기하면, 저는 학창시절에 한복바지의 핏이 좋아서  자켓과 자주 믹스해서 입고 다녔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주변에서 우스갯 소리로  ‘절복이야?’ ‘스님옷이야?’ 등의 말을 했고🗣️ 또, 거리에서는 많은 분들이 특이하다는 듯한 시선으로 저를 쳐다보았고, 위아래 함께 입는 날에는 더욱 그렇게 느껴졌었습니다. 이렇게 저처럼 한복 입는 것을 좋아하지만,  주변 인식과 눈치 때문에 입기 꺼려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현재 한복 산업은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힘든 상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한복의 어려운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입고 보며,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한복 브랜드 BAJUYO를 런칭하면서 📌’한복의 대중화’ 를 목표로 하여, 📌’주변 눈치 보지 않고, 입을 수 있는 한복’ 을 만들어 가자는 신념을 세웠습니다. 제가 한복을 입고 다닐 때, 주변 시선에 눈치를 봤기 때문에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한복의 대중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주변 시선에 눈치 보지 않고,  더욱 열정적이고, 때로는 무모하게 도전하며 나아갈려고 합니다!🔥 앞으로 그 도전과 행보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ajuyo_official